겨울 40

크리에잇쿠키

윷놀이쿠키라니🤩🤩 역시 애정하는 의 추석선물세트는 특별해요🍪🍪 윷놀이쿠키 넘 귀엽고 밀크샌드쿠키 화이트샌드쿠키 다 취향저격😋😋보자기선물포장이라 더 고급스러워 추석선물 로 딱일듯해요🙌🙌 . . 쿠키세트 추석선물세트 쿠키맛집 역삼카페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5길 36 📌 8:00-21:00, 주말 9:00 오픈 귀여움에 방문한 곳인데 쿠키에 반해버린 크리에잇쿠키에요 진짜 쿠키가 어쩜 이렇게 이쁠 수 있는지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었어요 쿠키가 달달해서 점심먹고 당 충전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아메리카노가 딱 땡기는 맛 인테리어도 너무 이쁘고 자리고 꽤 넓어서 수다떨기 좋았던 곳 중간에는 레고도 있어서 심심할 틈도 없더라구요 미니쿠키로 4가지맛 보는건 인기메뉴인지 품절이 되어버려서 아쉬웠지만 다음번에 다시 도전해..

겨울 2023.01.08

케루악

ㆍ ㆍ 상당히 접근성 떨어지는 위치 덕분에 반강제로 숨어있는 자양동 카레집🍛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아주 친절한 사장님의 안내 말씀이 이집의 첫인상이다👍 카레는 총 기본 채식 육식, 세가지인데 기본에서 토핑이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구조라 보면된다. 이외에서 별도로 치즈나 카츠 등의 토핑 추가가 가능하다. 다만 기본적으로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과한 토핑은 위에 해롭습니다 조미료를 사용하지않은 천연 카레라길래 살짝 별로일수도 있겠다했는데.. 기우였음ㅋㅋ 감칠맛 충분하고 먹다가 살짝 물리는 느낌이 들때 준비된 칠리플레이크를 톡톡 뿌리면 훨씬 맛있는 카레로 재탄생🤯 밥은 살짝 날아갈듯 말듯한 애매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론 살짝 불호였으나 개취차이일뿐 카레랑 같이 나오는 미역국과 피클도 조합도 좋았고 마샬라 차이티..

겨울 2023.01.03

카레오

🍛 오랜만에 카레데이!! 샛강역맛집 -정통 일본식 카레에 다양한 토핑을 얹어 먹을 수 있는 찐 카레 전문점, 카레오. (샛강역 코앞에 있다.) 카레오+소시지 & 카레오+새우튀김. -불필요한 조미료 맛은 느껴지지 않는다. 맵기 조절 없는 순둥이 카레. 일본식 카레란 맵지 않으면 지나치게 달달한 경우가 많은데, 이곳 카레 맛은 그렇지 않아서 좋다. -군데 군데 제법 굵직한 덩어리가 씹힐 정도로 고기를 팍팍 넣어, 잘 우려낸 미트 수프를 먹는 기분이다. 깊고 구수한 맛이 키포인트! -추가할 수 있는 토핑 종류 또한 상당히 많음. 돈카츠, 치즈카츠, 새우튀김, 소시지, 비프, 수란 등... 튀김 퀄리티는 말할 필요 없이 겉바속촉의 정석. 카레와 우동만 파는 전문점 내공은 역시 어마어마해... 재방문각 100% ..

겨울 2022.12.28

1984나폴리

🍕유럽갬성 낭낭한 화덕피자 맛집🍕 주택을 개조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낭낭하게 넣은 양식집🤟 나폴리만의 수제 소스들로 만든 여러종류의 파스타들과 고소하고 담백한 화덕피자까지 몽땅 다 맛도리🤭 겨울과 잘어울리는 인테리어로 모임장소로도 완전딱💜 📍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 209번길 17-6 📎 12시부터 22시까지 넉넉하게 즐겨보자! 📎 매주 화요일 휴무일이니 참고 ※해당가게를 리뷰하면서 소정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받았습니다※ 맛카숙_부산 서면맛집 전포동맛집 서면피자 서면파스타 전포파스타 전포피자 부산맛집 부산가볼만한곳 서면핫플 서면데이트 서면1984나폴리우연히 들어갔다가 너무 맛있게 먹은 화덕에 구운 피자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집 전포동맛집 로제파스타와 루꼴라피자 피자를 1년에 한 번정도 먹을정도로 ..

겨울 2022.12.23

명탐정 코난

내이름은코난탐정이죠 "뭐지 이 위화감은?" 보통의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칠수 밖에 없는 일이지만 수백건의 살인사건 다잉그메세지 사기 절도 납치 감금 그리고 검은조직의 실체까지 알고 있는 나에겐 이정도는 코도모다마시(어린애눈속임)다👍 초록색돈에 초록색 테이프 라는 접근까지는 좋았으나 종이 특유의 질감까지는 숨길수 없었겠지 계산을 할때 유난히 말이 많았고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무릅이 늘어난 바지를 입은것 까진 좋았지만 초조해서 물어뜯은 손톱까지 숨길순 없었겠지.. 그건 아주 본능적인 행동이니까 우리 직원을 속일순있어도 결국 자신까진 속일순 없었던건가...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 진실은언제나하나 아오야마고쇼 남도일 미란 고교생탐정 약물복용[ 소어링의 작은 조각 ] ☕️📚📺 11Oct2022 | 과제 마무리하..

겨울 2022.10.12

멍군집

✨회기 🤍목반/삼반 (₩28,000) 🤍김치말이국수 (₩3,500) 🤍김C찌개(₩6,000) 집 주변에 두툼한 고깃집이 있길래 식사하고 왔어요🙂 직원분들이 직접 고기를 다 구워주셔서 서비스 너무 좋은 이 곳💓 600g 단위로 판매하는데 둘이서 배 터지게 먹기 딱 좋은 양😉 가지가 구워주셔서 여기 찐 맛집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저 멜젓이,,, 진짜 제가 먹어본 멜젓 중에 탑이였어요!! 비린내 하나 없이 다 익은 삼겹살을 담갔다가 먹으면 다른 양념장 다 필요없는 맛 🙌 직원 분이 매콤하게 드시고 싶은지 물어보시고 청양고추도 잘라서 넣어줘용! 멜젓이 너무 맛있어서 저는 멜젓이 밥 비벼 먹었어요 😉 여기는 명이나물이 아닌 와사비나물을 주는데 양념이 비슷해서인지 명이나물 양념맛과 깻잎비쥬얼 느낌이 들어서 고..

겨울 2022.10.06

타이문

문래동맛집 맛 양평역맛집 태국음식맛집 팟타이꿍 팟타이맛집 춘권 싱하맥주 맥주 태국맥주 술 태국음식 태국여행 혼밥문래동 신도림에서 쌀국수 먹으려고 신이문 가기엔 멀지만 갠적으로 타이문은 따릉이 타서라도 방문을..! 태국을 못가봐서 현지의 맛은 모르지만 ㅋㅋ 국물 한모금에 끄덕 하면서 열심히 먹고왔네요 현지인이 운영한다고 오해받으신것 같은데 ㅋ 푸근한 인상의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맛집입니다 여러메뉴 먹으러 다시 방문해봐야겠어요 상호명 : 타이문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17길 24 1층 타이문 문래맛집 문래동맛집 문래동쌀국수 쌀국수맛집ㆍ ㆍ ㆍ 문래동 숨은고수 인생 푸팟퐁커리 를 만나다📣📣 여행으로 출장으로 찐 로컬맛집들을 많이 경험했기에 동남아음식에 대한 나름의 입맛이 있다. 와 갑자기 문래동 GS..

겨울 2022.09.30

딤딤섬

내돈내산 딤딤섬🥟 ▪️작년의 딤딤섬 방문 이후로 오랜만에 딤섬을 먹으러 왔어요〰️ 대기를 선택하여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대기접수가 되어요! 대기 접수 번호를 처음에 보내주고 곧 입장 예정 일때 다시 한번 더 문자를 보내주었어요💌 딤섬은 크게 샤오룽바오, 차슈바오, 하가우, 관자 새우 딤섬, 새우 돼지고기 시우마이, 새우 부추 교차, 피기 커스터드 번이 메인으로 있어요🧐 새우 돼지고기 시우마이(6.5): 새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시우마이, 작년에 방문 했을 때도 잘 먹었던 기억이 남아서 바로 고른 딤섬이에요. 하가우(6.5): 쫄깃쫄깃한 식감의 하가우, 시우마이가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했는데 하가우를 먹어보니 마음이 바뀌었어요. 가지딤섬(6.0): 소스 가득한 가지 사이에 어묵..

겨울 2022.09.18

후니도니

🐷 광화문 체다치즈 잔뜩 들어간 돈까쥬 먹어본 사람? 회사근처 몇 없는 돈까스 맛집인데, 11시반 전에 가도 줄이 길다.. 다들 점심시간이 몇시세요….? 참나,;; 그래도 회전율이 빨라 대기가 길지는 않은 편. 젓가락으로 한 점 집어들면 치쥬가 쥬루룩 흘러내린다… 🫠 마치 퇴근시간 내모습처럼…주룩.. 한 입 먹어보면 왜 줄서서 먹는지 바로 이해 가넝^^(근데 20분 이상은 못기다려,,) 둘이가서 치돈 1, 모밀+미니돈 1 요렇게 시키면 딱이다. 개인적으로 냉모밀처돌이로써 광화문미진 한시간 줄서서먹느니 여기서 드세요 그럼이만 ✔️치즈돈까스 ₩12,000 냉/비빔모밀+미니돈까스 ₩10,500 ✔️영업시간 : 11:00~20:30(브레이크타임 14:30~15:30) ✔️웨이팅 항상 있으나 회전율 빠름 투밥 투..

겨울 2022.09.11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레프 톨스토이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어떤 책을 읽고 나면 생각이 많아지면서 할 말, 쓸 글도 많아지는 책이 있습니다. 반면, 어떤 책들은 생각과 말이 줄어들고 바로 행동을 바꾸는, 실천적 삶으로 전향하게 하는 책들도 있구요. 이반 일리치의 죽음과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이 두 책이 제게 후자의 책들입니다. 그리고 저는 요즘 이런 책들을 읽은 후 이 책을 끝으로 더 이상 책을 읽지 않고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에 초점을 맞추어 실천하는 삶에 더 관심이 많아졌어요. 이 책들은 생의 마지막 책이 되어도 좋을 만큼 삶의, 존재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들입니다. 톨스토이의 빛나는 중편, 이반 일리치의 죽음은 우리가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외면하고 싶은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45세의 잘 나..

겨울 202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