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도시, 땅의 건축 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 선보인 구조물 ‘하늘소’에서 보더리스 룩을 촬영했습니다. 하늘소는 제4회 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 ‘땅의도시, 땅의건축’을 주제로 선보인 구조물입니다. 도시건축비엔날레는 서울이 인간 중심의 친환경 도시 모습을 되찾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한 건축 전시 행사입니다. 제4회 비엔날레 주제인 ‘땅의 건축’은 비우는 건축으로 길을 열어주고 자신을 덜어내어 대지와 그 주변의 흐름을 허용하는 건축입니다. 비엔날레에서는 땅의 건축을 주제로 두 개의 구조물을 지었습니다. 그 중 하나인 ‘하늘소’는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조성된 조망의 계단입니다. 하늘소는 땅의 건축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철근 사이로 주변 전경이 그대로 보이고 바람이 그대로 지나가는 구조물이었습니다.탱크탑 첫도전 성공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