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우연치 않게 갔던 봉밀가 사장님께서 너무 팬이시라고 항상 몸보신 시켜주신다면서 응원해주셨는데 드디어왔다👍 맛은 말할 것도 없고 너무 친절하셔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보니 좋은 형님을 사귄 기분😄 입이 짧은 내가 이걸 다 먹었다니.. 최근 행당동에도 분점을 오픈 하셨다고 하니 모두 가셔서 드셔보세요 마지막은 제 선물✌️ 미슐랭 필동면옥 딱 한끼 20분 먹으면서 3가지는 느끼고 옵니다. 별로였던걸 찾아볼까요? 한개도 없습니다. 참잘하네요 셰프 지나기는길이면 무조건 들리지12/13. 저녁. 봉밀가. 물냉. 점심에 안동국시 저녁은 평냉이 고파서 눈길을 뚫고 봉밀가 입니다. 오늘 육수는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이열치열 추운 겨울이지만 시원한 평냉이 최고 입니다. 올해는 냉면의 날 축제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