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곰바위의 시그니처는 ‘홍탕’인데… 품절이라 아쉽지만 ‘육개장’~😭 . . 아내랑 곰바위 브런치 프랑스빵선생 디저트 맛있었던 7월의 마지막 날🙂 오랜만에 가본 봉은사 옆 곰바위! 예전에 드럼통을 개조해서 테이블로 사용하여 일본인들은 이 가게를 ‘도라무깡’이라 부르며 애용했던 곳. 지금은 소고기메뉴가 늘었지만 이곳은 양과 대창 그리고 사골 칼국수가 끝내주게 맛있는 집입니다👍 코로나 전엔 여름휴가를 8박9일 빡빡 채워서 일본에 다녀 오며 귀국편을 출근 전날 저녁편으로 잡아 기진맥진한 채로 출근하곤 했는데, 이렇게 집에 있으며 간간히 외출하며 보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내년엔 기진맥진 맥이 풀린 채로 출근하게 되는 휴가가 되길 빌어봅니다✨ この店は日本人の間ではドラム缶と呼ばれました。今も一部ドラム缶テ..